논픽션 핸드크림 향기 간단 후기

생일에 한번쯤 받아보는 핸드크림 선물. 카카오톡에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어서 “논픽션 핸드크림” 많이들 주고 받는 것 같습니다. 오픈암스 핸드크림 향기 간단하게 후기 남겨볼게요!

논픽션 오픈 암스 핸드크림 포장입니다. 기분 좋아요. 역시 선물하기 좋게 생겼어요. 고급스럽고 쓸만한 파우치에요. 안에는 핸드크림과 스퀴저(짜기 쉽게 도와주는 도구)가 들어 있습니다.

향기는 총 7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아주 고심 끝에 NEW 오픈 암스 향을 골랐어요.
“달콤 쌉사름한 비터 오렌지”

향기가 확실히 달콤 쌉싸름하긴 한데, 톡 쏘는 맛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고 냄새 맡으면 안되겠어요.

우디 노트? 향이 고급스럽긴 한데! 저한테는 좀 독하네요..


제가 이전에 “포겟 미 낫” 향기도 오랫동안 쓴 적이 있어요.

이건 핸드워시로 한동안 썼는데 와 핑크 페퍼?라서 그런가? 페퍼? 그래서 그렇게 강했나.

이것도 향이 진짜 강해요. 손 씻을 때마다.. 버리긴 아깝고 세정 기능이 있으니 저는 계속 쓰긴 했는데, 집에 와서 쓰는 다른 사람들은 이거 냄새 뭐냐고 안 좋다고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향이 강하고 오래 가기도 합니다.


논픽션 향이 저한텐 좀 강해서 약간 부정적인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흑흑.. 논픽션 향기가 다들 좋으신가요?

* 후기 찾아보니 젠틀나잇 향이 좋다고 많이 그러네요! 저도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젠틀나잇 향으로 골라봐야겠어요 😂

이 핸드크림도.. 손 촉촉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으니 쓰긴 쓰려구요. 발림성 좋고 끈적거리지 않아서 아주 좋아요 ✅

+ 오픈암스 계속 써보니 향이 은은하게 날 때는 좋네요 😂

+ 바르면 바를수록 향이 좋음… 부정적 후기 뒤집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