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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홀 갔을 때 스시 레스토랑에서 일했어요!!
주 업무는 스시롤 만들기였는데요,
오늘 신용산역 근처 아메리칸 스시롤 먹으러 왔더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캘리포니아롤, 필라델피아롤, 드래곤롤
캐나다와 미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스시롤입니다!
매장 분위기도 좋아요. 이제 오픈한 곳이라 새삥새삥~
의자도 매끈하니 느낌 좋고 편해요!
5명~6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4개!
4명 이하 앉을 테이블이 5개!!
바도 있어서 혼밥하기도 좋겠네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이름은 라운드스시인데 스시 메뉴는 없어요!
집중할 것은 스시롤!!!
먼저 필라델피아롤입니다~!
캐나다에서 말았던 스시롤보다 훨씬 커욬ㅋㅋ
진짜 큼지막하네요! 아 너무 반가워서 두근두근
필라델피아롤은 스파이시튜나, 크림치즈, 오이가 주재료입니다! 어우 너무 좋아 미쳐써
참치포케롤!! 참치살이 레드, 듬뿍 들어있어요!
옆에 샐러드는 포케 이름답게 아보카도, 적양파, 토마토 등등 들어갔어요.
입에서 살살 녹는, 일명 입살녹 참치입니다!!
씨푸드누들!
바지락 아낌 없이 들어가 있고, 청경채, 큰 새우 두마리 들어있습니다!
해물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맛있어요ㅠㅠ
하이볼도 잊지마시요
모히또 하이볼, 자몽 하이볼 등등 다양하게 있네요!
저는 얼그레이 하이볼입니다~
제가 지방에서 서울 올라왔으면 여기서 밥 한끼 먹고 내려가겠어요! 서울에서 즐길만한 특별한 메뉴인 것 같아요!
저는 그럼 마저 먹어보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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