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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가 속편이 나오네요! 러셀 크로우의 글래디에이터는 명작 중의 명작이었기에 예고편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예고편을 보는데 주인공이 낯이 익으면서도 낯선 … 누구지?? 누군데 모르겠지???
와 진짜 모르겠다.
저번에도 누군지 기억 못해서 이번엔 얼른 찾아봤습니다.
그는 폴 메스칼.
저 프로필 사진 보자마자 아!!! 와!!!!! 했습니다.
여러분 아십니까?
역시 본 적 있는, 알고 있는 배우였어요.
바로…
그 유명한 영국 드라마 <노멀 피플>의 남주인공 코널, 코넬이었습니다!!
와 너무 반갑네.. 글래디에이터로 돌아왔어. 대성공했잖아?
노멀 피플은 유튜브에서 요약본으로 봤는데요, 여러분께도 강추드립니다. 간만에 마음이 말랑말랑~ 설레는 작품이었거든요. 저 원래 멜로 잘 안보는데ㅎㅎ
https://youtu.be/zifoehojfnE?feature=shared
위 썸네일 애써 무시하다가 계속 알고리즘에 걸려서 봤습니다.
여주인공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앤 헤서웨이를 닮았습니다.
노멀 피플에서 답답한 남주 역할이었지만 확실한 인상을 남겼고, 이제는 글래디에이터로 돌아온 코넬… 너무 기대됩니다.
러셀 크로우가 연기한 막시무스와 비교되면 어쩌죠?
막시무스를 잊게 해줄 수 있을까요!
간만에 영화관에 가볼까 싶네요.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죠ㅎㅎ 보고 오면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이상 글래디에이터 2의 남자 주인공, 폴 메스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항상 즐겁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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